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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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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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스가 분명 이 시점 에는 쳐맞고 터지고 망가지거나 심한일 당해도 싼 애 인건 맞지만, 굳이 직접적인 성희롱 장면을 집어 넣었어야 했던가?
원작 에서도 직접적인 터치 이외의 방식으로 욕망을 불태우던거로 아는대.
전생 전에도 애들 직접 손 댈 깡 없어서 몰카 하던 생각해 보니 진짜 쓰래기 맞긴 맞았죠 주인공.
진짜 쓰래기 까지 영락한 녀석이 세이브 로드에 대응하는 리셋 버튼 덕을 봐서 성실해 졌지만, 이거 뭐.
근대 또 생각하면 에리스는 당시에는 그보다 더한거 잔뜩 당해도 싼 녀석 이기는 하지만, 안그래도 중국에서 페미들 날뛰어서 비리비리에서 내리네 마네 하는 이야기가 떳다고 하던대.
일단 이게 이 작품 설정상 예네 나라는 신분 높을수록 변태적인 인물들이 판을 치고 변태도가 높아지는 것이 있으니 그걸 어느정도 보였으면 그 광견이 한 번 걷어 찬 거로 끝낸것의 타당성이 시청자들에게도 이해 될탠대 말이죠.
빨리 마대륙 가야 재미있을탠대 아마 다음화에는 가겠죠.
일단 이번화는 전반적으로 사운드와 비쥬얼, 연출이 진짜 끝내주던 이 작품에 있어서 장점들이 하나도 잘 발휘되지 못 했던 화 같습니다.
가주는 음향효과 좀 줘서 정말 굉음 처럼 연출했어야 하는대 그걸게 없었고, 비쥬얼은 그냥 이런 화풍 이니까 있는 정도에 그쳤다고 해야 할지 눈이 높아졌다고 해야할지 정도네요.
그래도 에리스 성우의 연기는 정말 끝내줍니다.
원작의 그 진짜 짜증나고 시끄러운 에리스를 잘 구현했어요.
듣기만해도 짜증나는 음역대의 연기톤은 성우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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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페미나치들이 뭐라 할 때 되받아칠 무기라도 넣어는 줘야지 스토리적 연출이 좀 떨어진다고 보입니다.
당장 이번화에 나온 미약도 배합법을 바로 고용주인 에리스 애비가 관리하고 있는 제품이고, 얼마든지 직접적인 터치 내고도 재미있는 요소로서 남도록 할 여지는 원작 설정상 충분히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