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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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モフラ×Dimension-3!
— すち猫 (@neru5__) December 7, 2020
ちょっとロックでカジュアルなのが似合いそう
街をふらふらしたり気軽にカラオケ行ったりしてほしい。。 pic.twitter.com/RNCfROvEs7
"위장무늬 X Dimension-3!
약간 록하면서도 캐쥬얼 한 게 어울릴 거 같아
거리를 왔다갔다 하거나 가볍게 노래방에 가거나 했으면…"
(트윗 링크 : https://twitter.com/neru5__/status/1335907344501248000)
역시 D-3는 언제봐도 참 좋아요. 그림도 예쁘고 정말 좋습니다. 까만 옷 위에 설상위장 무늬 파카도 어울리고 좋네요.
하지만 국방색 우드랜드가 자꾸 시선을 끄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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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프랑스군 산악부대 제식모인 베레모(Béret)
요즘엔 비오는 날 흔하게 꺼내 입는
1차 대전 당시 참호용 우의 트렌치 코트(Trench coat)
공항패션과 연예인 패션으로 이제는
보편화된 야전 상의 필드 자켓(Field jacket)
전투기명인 무스탕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파일럿 방한복 무톤 자켓(Mouton jacket)
떡볶이같이 큼직한 토글(Toggle) 단추가 특징인
2차대전 영국 해군 방한복 더플 코트(Duffle coat)
화물선 작업복에서 군용 바지로,
이제는 일상복이 된 건빵 바지 카고팬츠(Cargo pants)
2차대전 종전 후 주일 미군들의
자수 기념품에서 시작된 패션 점퍼 스카쟌(Souvenir Jacket)
돌이켜보면 '군'에서 시작된 일상 용품들이 생각보다 많군요.
의복의 범위를 벗어나면 '인터넷'이나 '전자레인지','통조림','GPS','지퍼' 등의 기원처럼
당대엔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극소수만 사용하던 첨단 기술들이
훗날 일반 상품으로 변모한 경우가 있네요.
위장복 무늬의 시키양과 아스카양....
감추려해도 감출 수 없는 매력이 정말 멋있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