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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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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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했다고 벌써 12월이 되는건지 ㅂㄷㅂㄷ
하필 유례없는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절반가량 등교를 못했고
그 대가로 8월 중순부터 말까지 2주밖에 안되는 여름방학 때문에
여름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내는것도 처음이였네요
이렇게 보내고 보내다 보니 벌써 12월이라니 ㅂㄷㅂㄷ 새해글 올린게 엊끄제 같은데 또 새해를 맞이하게 생겼네요
지금이야 별일없이 수능도 끝났지만 혜택도 못누리고 졸업여행마저 취소되니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아무튼 현재 드는 생각은,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서 예전처럼 마스크 쓰지않고 자유를 누리고 싶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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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이 일궈놓은 것도 별로 없어 보이는데...
모쪼록 그 자유가 오기까지 코로나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