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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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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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 커뮤 다 번역해서 블로그 올렸고
카드도 당연히 다 얻었는데 이벤트가 안 끝났어요.
5일이나 남았어요.
어쩌지? 난 3일 만에 알바(노노)랑 질리오(린)이랑 차장(아키)의 이야기를 다 봤는데
얘네는 안녕! 사요나라! 안드로메다! 하고 작별했는데
나도 그러고 싶은 데 그러지를 못 하잖아...
엔딩 뒤에 쿠키 영상 있는데 엔딩 크레딧이 5일 동안 올라가는 기분이에요.
이제 안녕이야! 하고 멋지게 헤어져야 하는데
신호등에 걸려서 어색한 시간을 보내는 기분이라고요.
5일 동안.
이래서 이벤트 순식간에 밀면 안 되는구나...
남들은 지금 안드로메다 뽕에 빠져서
이거 얼른 얘기하고 싶다 근데 이벤트 끝나기 전엔 스포라 안 된다
빨리 엠바고 풀려서 커뮤 얘기를 하고 싶다 이러고 있는데
저는 안드로메다가 안 가서 곤란해요...
오늘 본 작품이 내일이면 여운이 사라지는 타입인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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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야자와 겐지의 '은하철도의 밤'을 읽어보는 것도 좋겠군요. 무척 감동적이고 여운이 남는 이야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