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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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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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간론파 무인판 순조롭게 플레이 중입니다. 키리기리 도도하니 예뻐요.
솔직히 근데 희망을 가져야 된다는 게 빈말로 들리곤 하네요. 이런 삶에 희망을 가져 뭐하나요. 인생에 아무런 제대로 되는 게 없이 모든 게 다 괴로운데요. 희망을 가진다=희망이 부서진다=엄청 크게 절망한다인데 희망을 안 가진다=부서질 희망이 없다=덜 크게 절망한다잖아요. 아무런 희망이 없으면 무기력하게 있는 편이 뭐라도 하려다 넘어지는 것보단 낫지 않나 싶어요.
내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상향 예정이라길래 지금까지 참아온 것도 지켜온 것도 다 부질없었구나 싶어 마구 지껄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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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실제론 유사 연애 시뮬레이터라구욧! 키리기리가 예뻤다면 된겁니다(?)
희망과 절망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그저 이대로 있기만 한다면 자신도 절망을 절망적일 정도로 희망하는 일이 없을거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