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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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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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 : 사천왕 쓰러트린 뒤 최종보스가 코우메
호러를 해도 어울리고(다크일루가 샌드백 역할일 가능성 농후)
판타지를 해도 어울리고(다크일루가 고통받는 역할일 가능성 농후)
코미디를 해도 어울리고(다크일루가 그나마 정상인 역할일 가능성 농후)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이 다섯명의 유닛곡이 나오기를 바라봅니다.
??? : 도...망쳐... 리카... 보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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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 유닛은 낙원이었다'
쿨,큐트,패션에서 저마다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엄청난 조합!
립스 이후로 이렇게 범용성이 높은 유닛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어떤 각본, 연출, 대사도 능히 소화할만한 가히 만능 유닛이네요.
뭐랄까...혼자 있어도 각자 굉장한 아이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있으니 '특공대'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금방 불타오르고 꺼지는 제멋대로인 천재성.
-쓰디쓴 고독을 삼키기엔 아직 이른 냉소주의.
-다른 세계를 볼 수 있는 자만이 알고 있는 공포.
-오직 믿는 자만이 이해할 수 있는 자기만의 서사시.
-무질서하나 사실은 상냥하고 아름다운 광기.
'극적인 감정들'의 향연...드라마틱하지 않을 수 없네요.
개그 시리어스 판타지 호러 일상물까지. 어찌되었든 닥일루 둘 중 하나가 고통받으면 되는 결말!
이게 그 각 분야의 전문가만 모아서 만든 드림팀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