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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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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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재미있더군요.
포켓몬스터 답게 왕도적인 스토리 이지만, 왕도가 왕도인 이유는 말 할 필요도 없겠죠.
여타 왕도계열 작품들이 말만 왕도지 그 왕도를 제대로 소화 못 해서 망가진다면 이건 왕도를 왕도 대로 쉽게 받아들이도록 만들었어요.
딸아이 한태 피카츄는 딸 없어. 라던가 피카피카 거리는 그의 연기도 훌륭했구요.
포켓몬의 3D실사도 그런대로 좋았어요.
이점은 오히려 겜프릭이 배워야 할 정도로요.
진짜 콘솔게임 업계에서 톱 클래스 수준으로 돈 많이 벌고있고 인재도 콘솔시장 내에서는 원로급인재들에 경력도 많은대 스위치에 이르러서 조차 그정도 그래픽인건 좀 반성 해야 합니다 게임프리크.
돌아와서, 이게 진짜 최고다! 라고 할만한건 아니지만, 게임원작의 영화로서 쓰레기통 직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영화 한편으로서 충분히 볼만한 영화 였습니다.
몬스터 헌터 월드는 아마 쓰레기통 직행 일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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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스토리도 나름 반전이 있어서 괜찮았고 전투신도 좋았었고 킬링타임용으로 확실히 좋았음.
p.s 극장에서 영화 본뒤 명탐정 피카츄 카드 한장 공짜로 받은게 있었는데 이사 갈때 어디로 넣었는지 까먹었네요 허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