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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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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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1. 내일 개강
그리고 예상한 대로 풀 사이버 강의 확정
2. 대회 준비 근황
데이터과학 관련 대회에 참여했는데 주제가 야구입니다
세이버메트릭스 입문한지 10년 된 저에겐 반가워서 대뜸 물긴 했는데
방향이 안보인다기보단 설명하기가 되게 어렵네요
그리고 설명하는 방향도 기존에 다루던 주제가 아닌 잔여경기 다루는 방식이라
모델 만드는데 아직도 아이디어가 없네요 ㅡㅡ
3. 학교 알바(추가)
지난주 금요일 뜬금없이 학교 인강 지원팀에서 연락와서 전화 상담업무 뛰라고 하네요
OT는 대충 했지만 강의 상태 보아하니 어....
개인적으로 이번학기도 어디 서버 터질 소리 들리는 일만 남았네요
본격 모교 지잡대 인증
강의 듣는 시간이랑 죄다 겹쳐서
하루 9시간중 3시간은 강의 듣다 와야하고(다행히 담당 분께서 이건 오케이 해주셔서 안도함, 재학생도 하는 거인데다 사람이 모자라다고 하니 그렇다치더라도...)
그리고 그 교회...
요새 어디 잘못나갔다오면 코로나라면서요?
본격 돈 벌러 학교 갔다가 인생 털릴 각
난 죽음을 택하겠어!
...어 앙대자나?
하긴 글 때려친다고 몇번 그랬는데도 못 때려치는 그 정신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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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근데 봤냐고 물어보면 이쪽은 안봐서 ;;;;
지금은 세이버메트릭스 만능이 아니라고 인정하긴 하지만
그때 당시를 잘 설명한 거도 있고 해서 영화 자체는 수작이에요
당장 제가 입문할 당시 한국 세이버 판이 분위기가 세이버 만능론이었쥬
전 프로야구 리포트 보고 이런게 있다는 걸 알고 입문한 케이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