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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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데레메일 답변 시간.
이번에는 프레쨩의 차례입니다.
어떤 질문과 답변이 오갔을까요...
"흥흥흥흐-응♪ 프레메일♪
간다~♪"
Q. 쥬뗌므! 실부플레?? 마카롱, 바바로와?
A.앗쌈! 파스타 샐러드?
민트 아이스? 초코 케이크!
Q. 어라? 프레쨩... 자랐어?
A. 움찔! 들킨 건가-.
실은 지금, 프레쨩은- 프레데리카야-.
Q. 오늘의 프레쨩 보디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A. 저녁밥인 파스타 샐러드랑,
목욕한 뒤의 아이스크림이려나-.
Q. 언제나 귀여운 프레짱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프랑스어는 뭔가요? 저는 봉주르입니다!
그것밖에 몰라요!!
A. 봉쥬르는 좋지~♪
그야, 봉이 쥬- 하게, 르한 걸♪
동경해버려!
"미야모토 프레메일이었습니다~♪
메르메르메르시~♪"
...... 음. 한바탕 폭풍이 지나갔네요.
어......
정말 좋은 답변이었어!!
오늘도 프레쨩에 대해 알아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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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펀하고 쿨한 것과 비슷한 걸까요?
예상외로 성실하고 착실하게 대답해주시는 미야모토 씨!
선문답 또는 만담을 보는 듯한 대화가 오가는 것을 보면서,
팬과 아이돌은 서로 닮아간다는 말이 새삼스레 생각나네요.
데레메일....다음은 또 어떤 아이돌들이 대답을 해줄 지 기대가 되는 콘텐츠로군요. :-)
그 말이 이리도 공허할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사랑이 있으니 오케이
언제 어느 아이돌의 답변이 올지, 내가 보낸 질문의 답이 올지는 전부 미지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