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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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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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팬이다 뭐다로 갈수록 일본어 수요가 점점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그래도 아직 오타쿠들 때문에 일본어 수요는 남아있을텐데
제가 할줄아는게 일본어밖에 없기도 하고 퇴사해서 유튜브 할려고 마음먹었는데
메인컨텐츠로 게임리뷰 서브로 일본어 강좌를 해볼까 생각합니다.
(메인과 서브는 바뀔수 있습니다. 게임리뷰는 워낙 하는 사람이 많으니...)
마침 대구에 코로나19 터져서 더더욱 집안에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집이 대구입니다.)
오직 오타쿠위주의 일본어. 뭔가 학원가서 배우기엔 시간과 돈이 아깝다 하지만 일어는 배우고싶다.
이런분들 많을까요? 아니면 이미오타쿠들은 전부 일본어를 알고 있기에 수요가 없을까요?
수요조사를 하고싶은데 제가 하는 커뮤니티가 여기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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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볍게만 파다가 언어의 장벽에 막혀 좌절하는 분들도 많고.
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아니, 접근성 면에서 좋으니 그 조금만 공부 쪽에 들태니 어쩌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안쓰면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많아요. 그리고 오타쿠 업계용어는 찾아보지 않는이상 사전에 안나오는게 많죠.
근대 업계용어는 확실히 해 볼 만 할것 같네요.
정말 현지에서 써먹을수도 있을만한 어휘면 수요 있지 않을까요? 애니나 게임에서 쓰는 어휘는 작위성 문제도 있고 한계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