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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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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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카드와 아이돌은 이 둘.
'Em(엔터메이지) 트래피즈 매지션'과 카와시마가 아닌 마카베 미즈키 입니다.
엔터메이지는 유쾌한 마술사 + 서커스 컨셉의 카드군.
보통 효과 데미지를 받으면 효과를 발동하거나
효과 데미지를 무효로 하는 효과를 지녔습니다.
위기의 순간에 서프라이즈로 나타내는 걸 표현한 것이죠.
그 중 에이스인 트래피즈 매지션의 효과는
1. 자신의 공격력보다 낮은 데미지를 무효로 하는 효과
2. 몬스터 한 장에게 더블 어택을 부여하는 효과
3. 파괴되면 다른 엔터메이지를 불러오는 효과
이렇게 트리키하게 써먹을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트래피즈 매지션은 가면을 써서 항상 웃고 있고
애니메이션에서도 웃음 소리가 굉장히 흥겨운 몬스터인데
이런 점이 포커페이스 마술사인 미즈키와 대비되는 듯 하면서도 어울려 보입니다.
만약 이 덱을 쓴다면 리틀 미즈키가 같이 듀얼을 한다던가
몬스터와 함께 극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거 같네요.
Show must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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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때 제 주력 카드 였죠.
DM 시절 이지만
이 조합이 완성되는 순간 정말 짜릿했었죠.
이젠 뭐 그딴거…?
라는 상황 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