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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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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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 해가 끝나고 새해가 시작된다..고 해도 실제로는 계속 이어질 뿐이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그걸 어떻게 계기로 삼느냐가 좋게 작용할 수 있다면야.
지난 2019년도 돌이켜보면 여러 실수가 있고, 실패가 있고.. 뭐 혹은 그냥 알고도 저지른 잘못도 있고.
연말에 "올해 잘 지냈다"고 생각하며 넘긴게 대체 언제였더라 까마득하네요.
간단한 것 같았는데 언제부턴가 참 어렵더라구..
그런 생각도 담아서 올해는..저도 여러분도 "올해는 참 잘 지냈어" 라고 말하며 끝낼 수 있기를.
어쨌든 자신에게 제일 먼저 만족해주는건 자신이어야겠죠.
아이커뮤에 계신 여러분 전부 노력에 대한 보답도 운도 족할만큼 따라줘서,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오곤 하는 나날들이 기다리는 해가 되길.
아 새해 첫 무료연챠는 0쓰알 올중복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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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내일은 뭐가 나오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이부키, 카오루 그리고 미카..정도?
.............근데 아스카를 못 데려왔어요!!! 오드 아이 아스카 멋있는데!!! OTL (그래도 제 담당돌 중 한명인 카오루를 데려온것만으로도...)
니노미야 아스카 4차 SSR이 공개되었었군요.
언젠가 나와주길 바랐던
사이버 펑크 스타일로 구현되어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
세계적인 DJ Alan Walker가 연상되는
미스터리한 후드 패션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었네요.
'홀로 세상을 이해한 고독한 철학자'와 같은 특유의 모습
오직 아스카양이기에 가능한 것이겠죠.
프로듀서도 란코도 시키도 알 지 못하는
아스카만의 일면을 엿본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세상에는 아직 우리가 모르는 미지의 기호들이
저마다의 해석을 기다리며 잠들어 있다는 사실을 일꺠워줍니다.
올해는 지난 해보다 더욱 새롭고 아름다운 시간들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이 외로운 별은 돌고 도네요.
새해 복 만이 받으셔요.
외로운 별은 돌고 돈다는 문장이 좋네요. 비록 현실에 좋은 소식은 별로 없는 걸로 보일지라도.. 희망을 갖지 않으면 좋아질 수도 없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그리고 올해에도 커뮤에서 소통하고 지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