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5 / 조회: 1377 / 추천: 2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드디어 올라왔습니다.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30분짜리의 스타크래프츠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마지막 화는 분명 멋진것 이겟죠.
혼자서 순수하게 취미로 시작했던 스타크래프츠는 어느세 공식에서 지원도 받고 공식 스킨 이라던가 여러모로 유명해진 작품이 되었습니다.
저도 이거 처음 부터 본 팬은 아니지만, 정말 감개무량하네요.
여담 이지만, 팬덤으로 시작했다가 공식이 된 인물은 은근히 많죠.
뭐냐면, 코노스바의 에로동인지 그리던 어느 팬은, 더스트가 주인공인 스핀오프의 일러스트 담당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까먹었지만, 전에 찾아본 결과 이런거 은근히 많은거 같더라고요.
물론 이와는 반대로, 작가 본인이 자기도 자기 작품 동인지 내고 싶다고 생때 부린 경우도 은근히 있다더군요.
그러다가 결국 그런 작가들끼리 뭉쳐서 자기작품의 2차창작 내는 경우도 있었죠.
세간에서 그런걸 두고 뭐라 하더라…
총 38,184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티비플과 함께 보냈던 시간들과도 겹치는지라 여러모로 감개무량하군요.
1화 처음봤을때가 몇년전이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