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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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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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 있는 몬헌.
콘솔도 없고 할 수 있는 거라곤
유일하게 3DS로 가지고 있는 몬헌4 뿐.
그나마 이것도 제대로 하질 못 해서
첫 번째 마을조차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조작법 다 잊어버려가지고
다시 한다면 데이터 지우고 다시 해야 해요.
근데 그냥 조충곤이라는 무기가 맘에 들어서
왠지 해보고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는 취향이 특이해서 무기도 독특한 걸 좋아해요.
검이나 활, 도끼 같은 일반적인 무기보단
이름이랑 컨셉 들었을 때 팍 꽂히는 애가 좋은데
그게 조충곤이랑 수렵피리.
수렵피리는 요시노 님 느낌으로 부오오~
할 수도 있을 거 같고.
근데 이거 다루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팀 사냥에서 서포트용으로 좋다던데
전 솔플만 즐기는데다 이제와서 3DS로 팀플할 사람도 없잖아요.
태생이 즐겜러지만 오랜만에 빡겜도 해보고 싶고
근데 장비 맞추고, 장비 맞추느라 템 파밍하기도 귀찮고.
아이템 조합이라던가 그런 것도 머리 아프고...
데레스테 유닛 짤 때 스킬 타이밍도 고려 안 하는데 말입니다.
근데 요새 너무 심심해서 뭐라도 붙들고 해보고 싶긴 하군요.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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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특히 조충곤의 평지 단차어택은 랜스의 펑지단차보다 월등히 실전성이 있죠,
조충곤은 수시로 벌래를 날려가며 진액을 모아 자체강화 하는 것이 단차 보다 더 중요한 핵심 운용법이고, 4, 4G 때는 아마 버프 잘만 걸면 한손검 타속으로 대검의 딜을 때려넣을 수 있는 무기 인 거로 압니다.
차지액스는 가드포인트를 활용한 가드, 초고출력의 폭딜 같은게 있는대 이게 방패강화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여담이지만, 저는 해보를 매우 사랑합니다. 근접무기로는 대검을 사랑하지만, 태도도 좋아합니다.
뭔진 모르겠지만 굉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