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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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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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책에만 들어있는 부록이 좋습니다.
물질적인 특전 말고
덤 만화나 외전, 질문 코너, 후기 같은
챕터가 넘어갈 때 혹은 본편 다 끝난 뒤에 들어가는 그거.
영화로 치면 쿠키 영상 같은 거 말이죠.
솔직히 초판 한정 특전이라 해봐야
가볍게 일러스트 엽서나 캐릭터 카드 정도인데
있어봐야 큰 쓸모는 없잖아요.
근데 보너스 만화 같은 건
본편에서 부족한 부분을 뒷설정에서 채워줄 수 있고
본편이 너무 무거울 때 분위기를 환기시켜 줘요.
Q&A는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느낌을 주고.
그리고 보통 이런 게 제일 많이 들어가는 매체가 만화책.
책으로만 누릴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는 게 참 좋습니다.
그래서 반대로 이런 덤이 없으면 때때로 아쉬울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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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데레마스 쪽 코믹스는 구매하질 않아서, 보너스 만화가 있는지 여부를 모르고 있었네요.
이게 단행본에만 있는 건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