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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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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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로즈는 돈카츠카레같은 음식이다.
나는 카레를 따로먹고싶어.'
라는 글을 발견한 키라P
-> 그럼 누가 돈까스고 누가 카레인가.
-> 카레가 매우니 치요로 하고,
내가 돈까스 좋아하니 아가씨가 돈까스 하자.
-> 나는 돈까스가 따로 먹고 싶다.
-> 돈까스에 카레 난입이 싫다.
완전 맛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싫다. 바삭바삭한 돈까스 눅눅해 진다.
여기 주문하신 돈까스 카레 세트 나왔습니다!!!
닥쳐.
-> 그러고 보니 세리자와 아사히는 조랭이떡 같다.
-> 모모카는 금발이니까 황도복숭아
유우키는 청량한 포카리스웨트
시부린은 파라니까 파워에이드
미오는 오란씨, 아냐는 밀키스
시즈카는 우동
-> 미오는 트로피카나도 좋아 보인다.
탄산 톡톡톡 트로피카나.
-> 시키랑 아키하 중에 닥터페퍼 할 사람?
-> 생각해 보면 와무우는 파문에 당해서 머리만 남고 곧 죽을 상황에서도 스펙 자체는 디오랑 동일한 흡혈귀들을 처죽인 거 보니 기둥속 사내들이 미치도록 강한 건 맞나 보다.
-> 진짜 담당 취향 일관성 하나도 없다가
그나마 공통점이 단발이라는 거였는데
이제 금장발 때문에 그것도 아니게 됨.
-> 아이돌(바삭바삭한 맛)
->
하도 돈까스 카레 얘기하다 보니
이젠 이것도 돈까스에 카레 소스 뿌리는 걸로 보이네.
-> 그니까,
나는 아가씨를 빛내는 카레 소스일 뿐
그 이상일 필요 없다는 게 치요고,
치요가 이제 돈까스 소스에서 벗어나
단일 메뉴로서 빛나기를 바라는 게
치토세 아가씨라는 거죠? (아님)
-> 엌 오늘 저녁 돈까스네 ㅋㅋㅋㅋㅋㅋ
100% 실화 기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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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돈까스카레 먹고 싶다. 돈까스나 카레 둘 중에 하나만 맛있어도 성공한 음식.
그렇긴 해도 때로는 따로 먹고 싶은 날도 있는 법이죠. 돈까스가 아닌 게 올라간 카레도 있고..카레가 아닌것과 함께하는 돈까스도 있고..
그렇게 보면 상호작용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것이 아닐까? 단지 그것이 지나치게 고정되어 있음을 한탄하는 것이야
해석 잘 하실 것 같은데.
잇츠 나기나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