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0-10, 2019 12:49에 작성됨. 터키의 대표 음식 케밥.우리는 케밥이라 하면 고기를 잘게 썰어또띠아에 싸서 먹는 걸 떠올리지만원래 '케밥'은 터키말로 '구이'를 뜻한다고 합니다.소, 닭, 돼지 고기 만이 아니라생선 같은 해산물, 채소 등을 구워도 케밥이죠.터키에 가면 우리가 아는 이상으로다양한 케밥들을 먹어볼 수 있습니다.
10-10, 2019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60.*.*)저는 케밥 보단 타코 파라서pm 12:52:9저는 케밥 보단 타코 파라서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34.*.*)@방과후얀데레타코도 좋아요. 맛있음.pm 12:53:35타코도 좋아요. 맛있음.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9.*.*)재료와 조리 방식에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는 케밥. 그러고 보면 나라마다 케밥이 터키 본토와는 조금 다른 형태로 변형되어 있다는군요. 유럽에서 터키 이민자들이 많이 이주하여 살고 있는 도이칠란드에서는 '독일식 케밥'인 일명 되너(Döner)가 유명하답니다. 되너는 일반적으로 커다란 고깃덩이를 꼬챙이에 꿰어서 회전시키며 굽는 형태라는데, 주문을 하면 고기를 조금씩 잘라서 빵에 야채와 함께 샌드위치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유럽식 케밥'이군요. 이름은 독일어로 되어 있지만 프랑스나 기타 유럽 국가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판매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터키식 샌드위치...?) 러시아의 경우에는 작게 썬 고기를 야채와 함께 긴 꼬지에 꿰어 굽는 '샤슬릭(Шашлык)'이 유명한데 이 역시 터키의 '쉬쉬케밥'에서 유래했답니다. 비록 유래는 터키지만 러시아 요리 답게 보드카와 함께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점원이 장난을 잘 치는) 터키 아이스크림, '돈두르마'는 '얼린 것'이라는 뜻이라네요.pm 01:14:81재료와 조리 방식에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는 케밥. 그러고 보면 나라마다 케밥이 터키 본토와는 조금 다른 형태로 변형되어 있다는군요. 유럽에서 터키 이민자들이 많이 이주하여 살고 있는 도이칠란드에서는 '독일식 케밥'인 일명 되너(Döner)가 유명하답니다. 되너는 일반적으로 커다란 고깃덩이를 꼬챙이에 꿰어서 회전시키며 굽는 형태라는데, 주문을 하면 고기를 조금씩 잘라서 빵에 야채와 함께 샌드위치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유럽식 케밥'이군요. 이름은 독일어로 되어 있지만 프랑스나 기타 유럽 국가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판매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터키식 샌드위치...?) 러시아의 경우에는 작게 썬 고기를 야채와 함께 긴 꼬지에 꿰어 굽는 '샤슬릭(Шашлык)'이 유명한데 이 역시 터키의 '쉬쉬케밥'에서 유래했답니다. 비록 유래는 터키지만 러시아 요리 답게 보드카와 함께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점원이 장난을 잘 치는) 터키 아이스크림, '돈두르마'는 '얼린 것'이라는 뜻이라네요.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34.*.*)@weissmann단어와 음식의 유래는 알아갈수록 재밌네요.pm 01:30:26단어와 음식의 유래는 알아갈수록 재밌네요.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3032:302:0:45:ff70:5301..*.*)과연... 구이라는 뜻이었군요. 지식이 늘어따!pm 01:39:6과연... 구이라는 뜻이었군요. 지식이 늘어따!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타코 나초 퀘사디아 엔칠라다..전부 또띠아 가족이라는걸 처음 알았을땐 좀 놀랐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고요 또띠아가 압도적으로 친숙하지만 엄밀히는 '토르티야'가 맞는 표기라나. 단어 자체의 의미는 작은 케이크라는 뜻이라고도 하네요. 엄밀히는 또띠아가 아니라 또띠아로 만든 음식에 붙을 이름 같습니다만..()pm 02:39:76타코 나초 퀘사디아 엔칠라다..전부 또띠아 가족이라는걸 처음 알았을땐 좀 놀랐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고요 또띠아가 압도적으로 친숙하지만 엄밀히는 '토르티야'가 맞는 표기라나. 단어 자체의 의미는 작은 케이크라는 뜻이라고도 하네요. 엄밀히는 또띠아가 아니라 또띠아로 만든 음식에 붙을 이름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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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맛있음.
그러고 보면 나라마다 케밥이 터키 본토와는
조금 다른 형태로 변형되어 있다는군요.
유럽에서 터키 이민자들이 많이 이주하여 살고 있는
도이칠란드에서는 '독일식 케밥'인 일명 되너(Döner)가 유명하답니다.
되너는 일반적으로 커다란 고깃덩이를 꼬챙이에 꿰어서
회전시키며 굽는 형태라는데, 주문을 하면 고기를 조금씩 잘라서
빵에 야채와 함께 샌드위치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유럽식 케밥'이군요.
이름은 독일어로 되어 있지만 프랑스나 기타 유럽 국가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판매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터키식 샌드위치...?)
러시아의 경우에는 작게 썬 고기를 야채와 함께 긴 꼬지에 꿰어 굽는
'샤슬릭(Шашлык)'이 유명한데 이 역시 터키의 '쉬쉬케밥'에서 유래했답니다.
비록 유래는 터키지만 러시아 요리 답게 보드카와 함께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점원이 장난을 잘 치는) 터키 아이스크림,
'돈두르마'는 '얼린 것'이라는 뜻이라네요.
지식이 늘어따!
또띠아가 압도적으로 친숙하지만 엄밀히는 '토르티야'가 맞는 표기라나.
단어 자체의 의미는 작은 케이크라는 뜻이라고도 하네요. 엄밀히는 또띠아가 아니라 또띠아로 만든 음식에 붙을 이름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