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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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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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자체는 고3 수능 끝나고 방학때 보통1종 따놨지만, 군입대 한 뒤로 운전한 적 한번 없는 완벽한 장롱!
솔직히 처음엔 하다 죽지 않을까 싶었지만 의외로 뭐 못할 짓은 아니네요. 아빠차가 그랜저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토라서 그런지 운전 자체는 굉장히 쉽습니다.
그놈의 스틱은 내리막에서 발떼면 쭉 미끄러지니. 반클러치는 대체 뭐야 반클러치가. 손발 다 떼도 기어만 드라이브에 놓으면 언덕길에서도 걱정 없는 걸 보니 왜 모바일 게임에 오토 기능이 들어가는지 알 것 같습니다.
강릉 같은 지방서 일 하려면 운전은 할 줄 알아야겠죠. 솔직히 안하고 싶은데스. 일도 운전도. 하지만 일하지 않으면 사람은 살아갈 수가 없지......
아 오늘따라 이 노래가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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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면허 따고 나서부터는 옆으로 대형차량 지나가면 괜히 움찔하게 되더라고요.
내가 운전하는 것도 아닌데.
야 임마 돈 내놓고 가 아니;
그거 돈 못 돌려받나요?
윽으윽 그 거금을
노조 생기고 9개월만에 문 닫았다는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