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10 / 조회: 841 / 추천: 2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그 여파로 월드가 몬헌의 근본인줄 아는 것들이 생겨 버렸네요.
월드는 작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상당히 이질적인 축에드는 작품인대…
신대륙 조사대 라는 기존의 몬헌의 이야기가 펼처지는 지역과 아예 다른 대륙에 주인공의 설정도 구르고구른 엘리트 중의 엘리트 라던가 전투 시스탬도 상당히 다르고. 사람들과 대자연의 조화가 기존의 방식 이였다면 일단 대자연이 메인이고 거기 사람들이 끼어들어서 자연의 조화를 깨지 않는 형태라 뉘앙스도 조금 다르고요.
뭣보다 몬헌은 아무리 전세계 적으로 인기 있다고 해도 꾸준히 일뽕 게임 이였는대 이제와서 유쿠모 마을 처럼 일본풍 배경 나온다고 일뽕 일뽕 거리는 사람들이나…
애초에 일본에서 만들어서 조정이 일본어에 맞춘게 기본인 작품에 몬헌은 영어가 최적이라고 한다던가 등등
역시 월드에서 음성을 일본어와 몬헌어 로만 냈어야 했어요.
영어 번역도 이상하게 해서 누구를 격룡창 성애자 만들고.
그리고 본가니 외전이니 같은 이야기를 몬헌 시리즈의 발매 방식을 찾아보지도 않고 월드가 메인에 다른시리즈 외전 같이 이야기 하거나.
아니 몬헌 포터블 시대 부터 휴대기기와 거치기기로 시리즈 잘 분할해 왔고, 월드 발매 할때 분명 정규 넘버링으로 계속 나가는 것 대신 아예 새롭게 나가겠다고 아예 새로운 넘버링 시리즈 라며 만들었던거로 아는대…
그러면 이미 본가니 뭐니 이야기 하기 뭐한 수준 아닌지?
뭐 아무튼, 스토리즈가 3DS 작품 이라는거 같으니 한 번 구매해 봐야 겠네요.
PS. 퍼스트파티 작품이랑 독점작을 구분 못 하는 게임 유튜버도 있다는 모양 입니다.
총 38,184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마미츠네랑 아마츠마가즈치 보면 난리나겠네 그런 사람들은. 몹까지 일뽕 맞았냐고…
기본으로 딸려오는 덧입기 라던가 일본풍 이미 월드에도 잔뜩 있는 편인대 말이죠.
있어봐야 태도나 라오샨룽 세트, 라잔 세트 등의 방어구 정도였지.
시키 국은 상당히 폐쇄적이어서 교류도 별로 없었다는 설정이었고.
아예 초대 몬스터 헌터부터 서양 판타지 느낌이 굉장히 강했고.
그렇게 따지면 3rd나 라이즈가 굉장히 이질적인 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런대 애초에 태도도 태도고 활도 거의 대부부분 일본식 활에 멋들어진 일본풍 장비 라던가 여러모로 제대로 일본인이 만든 판타지지 서양식 판타지 라기에는 서양에서 만드는 판타지적 특징은 별로 안 보이지 않나요?
일단 맞춰주느라 일뽕이라고 하는 거지 실제로는 일본적 요소 자체는 꾸준히 확실하게 있어왔다고 해야 맞겠네요.
그래도 몬스터헌터의 방향성이 제대로 잡히기 시작한 단계 부터는 일본색이 제법 강해진건 사실 이잖아요?
뭐 암튼 라이즈 보고 별 난리 부리는 사람들이 종종 보여서…
근대 또 생각해 보면 몬헌은 원래 신작 마다 기존작과 상당히 차별적인요소를 넣어왔죠.
수중전 이라던가, 광룡병 이라던가, 수렵기술 이라던가, 월드에 와서는 슬링거, 아이스본에 와서는 클러치클로
하지만 수중전은 안 해본 사람으로서 꼭 하고 싶네요.
아 근본요소 있더라고요 트레일러 분석한 거 봤는데 팡고 나옴 ㅅㄱ
전 여러 나라 언어로 더빙한 건 마음에 들었습니다. 몬헌어 더빙도 나오고 말이죠.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좀 잡음을 일으킨다고 해도 뭐 크게 신경 쓸 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풍 나는 복장들이야 옛날부터 있었고 일본풍 컨셉 게임도 하나 나온 적 있고 태도충들은 다 일뽕씹덕일테고요. 좀 불편하신 분들이 시비 터는 거에 일일이 열받아 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시비를 걸고 싶습니다. 스위치 없는데다가 내년 3월 발매할 때 난 못하니까요. 아몰라 스위치 없다고 빼애애애애애애액!!!!! 내년 4월에 시험이라 몬헌 못한다고!!! 불편하다!!! 너무 불편하다!!!! 일뽕게임 망해라!!! 만세도 안하는 게 몬헌이냐!!! 맵이동 로딩도 없이 모든 지형을 다 갈 수 있는 게 몬헌이냐!! 돈은 있는데 게임 못사는 고통을 아냐고!! 다망해라!!
있었다면 태도를 주력으로 사용했을때 정도랄까요? 태도는 확실히 뭔가 일본풍이 나긴 났음. 사무라이 이렇게 말이죠.
무엇보다 메인 타운도 그동안 서양 비슷한 분위기였는데 라이즈에서는 대놓고 아예 일본풍이어서 놀랍긴 했어요. 아니 뭐 일본풍 마을은 라이즈가 처음이 아닌건 사실이지만요. 3rd라던가.
그리고 저는 여러 나라 더빙이 있다는것이 마음에 들었지만 그래도 결국 몬헌 어로 더빙한걸로 하네요. 몬헌이잖아요. 몬헌 분위기에 맞춰서 해야죠.
그나저나 월드가 몬헌의 근본이라니. 이 무슨 지나가던 아이루가 기절할 발언임?
이 발언은 마치 동방혹은 도돈파치가 모든 슈팅게임의 아버지이자 어머니라고 말하는거와 비슷한거 아닌가요.
몬헌은 원래 플스 2로 시작하다가 휴대기기와 거치기기로 분할되다가 현재의 월드로 온것인데. 정 모르면 나무 위키 좀만 봐도 알수 있는것이거를.
태도야 길쭉한 무기면 대체로 태도로 분류하고 서구권에도 비슷한건 있는 편 이기는 하고,
활은 완전한 일본식활을 판타지 형태로 만든 것 이고요.
그리고 여지껏 마을들은 서양풍 이라기 보다는 그냥 딱 판타지 창작물의 무국적 스타일 이였죠.
아, 그래도 돈도르마는 확실히 유럽풍 느낌 이기는 했네요.
뭐, 아무튼 꾸준히 일본풍 요소가 제대로 작품 내에 끼어 있었고, 진오우거 시기 쯤 부터는 아예 대놓고 완전 일본풍도 내기도 했고 꾸준히 있어왔다고는 할 수 있을 정도인대 일본풍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