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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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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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손목통증이 심해진 관계로 강제휴식중입니다. 덕분에 데레스테도 파업중..
오히려 그런 상황에 있으니 아이디어도 하고싶은 마음도 더 떠오르는 것 같고...
언젠가는 일주일에 한번 할까말까한 취미였는데,
며칠 쉬었는데도 금단증상이 올 정도로 심각한 일상의 한 부분이 된 것 같아요.
진지하게 이건 고문입니다
살려주십 시오
좋아하는걸 못하게 되는건 정말 힘드네요...
그나마 낮에는 해야할 것도 있고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있지만..
자기 전에는 자려고 노력하는 것 말고는 별달리 할게 없어서 자꾸 생각이 나요. 만화로 그릴 것, 문장들, 일러스트 구도 등... 잠이 안 와서.. 다음 날에도 계속 피곤한 느낌입니다.
커뮤분들은 뭔가 너무 하고싶은데 못할때 어떻게 대처하시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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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덕질이 하고 싶다 → 근데 그림은 못 그린다 → 그럼 글이라도 써볼까? 혹은 마음 맞는 사람 찾아 덕질 토크라도 할까?
이런 식이죠.
억눌러왔던 게 터져나오는 걸 추진력 삼으면, 잠도 안 자고 계속할 수 있거든요.
즐겁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벌써 그러시면...
발로 그림을 그려본 다음 인증샷을 찍어서 모두에게 '내가 발로 그려도 니들보단 잘 그린다!'라고 어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