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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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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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기준 작화가 3D로 옮겨지면서 캐릭터들 얼굴에 자꾸 또봇 애니가 겹쳐보이는 착시가 있긴 했지만 또봇은 영상클립으로 본게 전부니 기분탓이겠죠.
도입부 엑스트라 트레이너 배틀 시작때 동작이 거진 게임에서의 그 스타일에 가까우니
개인적으로는 점수 넣고 싶던 구간이였습니다.
그리고 로켓단 3인방 초인인게 재실감되더군요..
공격134/스피드80인 날라가던 망나뇽 머리를 무쇠팬(추정)으로 막아내고 그걸 몇 초간 버텨?
바다 건너는 대목에서 포뇨버전(?)인 무언가를 보니
제작위원회는 얘네를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쓴다가 관용으로 굳어진것도 같더군요.
배틀씬에서는
1) 눈 마주치고 배틀 걸어오니 뮤츠도 트레이너 맞긴 맞구나.
2) 스토리 진행 멤버인 사람에게 성격/개체/노력치 다 맞추다 못해 에딧몬으로 배틀 거는 양아치잖아?
3) 옆 동네(?) 최건우는 유효타도 먹였던데, 초마사라인이라도 저렙일땐 알짜없군.
같은 감상.
관람객중 초등학교 저연령대인듯한 아이 목소리도 가끔 들리더니
리자몽이 물어뜯는 부분에서 헉!하는 반응도 나오더군요.
관람중 불편했던거라면 딱 하나?
파도를 뚫고 가는 구간에 집중해 보다 배멀미(...)라도 한건지
끝날때까지 약한 멀미에 시달린채 (이하생략)
극장에서 나오면서 엘리베이터 타는데 코스크 쓴 사람이 있던건 번외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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