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1 / 조회: 641 / 추천: 1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여어!
정의의 히어로 난죠 히카루 등장이다!
데레메일에 답장해줄게!
Q. 와하하하!
이 데레포는 우리가 점령했다!
자, 어떡할 거냐 히어로!
A. 큭, 이런 곳까지 나타나다니!
하지만 히어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데레포의 평화는 내가 지킨다!
너희들 맘대로 두진 않아!
Q. 결정적인 포즈를 잘 정할 수가 없어요......
어떡하면 난죠처럼 멋진 포자를 할 수 있을까요?
A. 지켜야 할 사람들을 떠올리는 거야.
누구보다도 강하게
자신이 그 사람들의 용기를 북돋아주는...
그런 마음으로 포즈를 잡으면 멋있어지는 거 같아!
Q. 악을 쓰러뜨리는 것과 용서하는 것의 경계선은 어디인가요?
A. 어려운데...!
으음-.
반성했는지 아닌지?
어떤 악이라도 개심할 기회는 줘야 해.
그렇지?
히어로에겐 유연한 마음도 필요한 거야.
오늘은 여기까지야!
모두의 기대에 부응했으려나?
다시 데레메일 답장으로 만나자!
그럼 이만!
어제 일이 있어서
데레메일이 올라온 걸 좀 늦게 발견했네요.
히카루 좋아하는 아이돌 입니다.
패션 아이돌들 다 좋죠.
프로듀서들도 다 히카루를 좋아하니
첫 질문부터 분위기를 멋지게 띄워주네요.
지금은 좀 덜하지만, 어릴 때는
파워레인저나 가면라이더 등 히어로를 참 좋아했는데
보다 보면 포즈를 따라하고 싶어지죠.
꼭 히어로물이 아니어도
만화 주인공 포즈는 그런 게 많아요.
지금은 굳이 따라하지는 않지만
멋들어진 연출과 함께 보면 가슴이 뛰는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거 같아요.
총 38,184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