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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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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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것 같은데
실상은 무대 뒤에선 바람 잘 날 없는 스트레이 라이트의 유일한 혼돈 억제기 역할
진짜 곁에 있는 사람을 허물없이 착하고 가깝게 대하는 ㄹㅇ 마지텐시
이즈미 메이
이 친구가 요즘 너무 좋습니다 ㅠㅠ
진짜 개성넘치는 후유코와 아사히 뒤에서 병풍 역할만 하기엔 너무 안타깝고 보석같은 인재
개성이 약한 이미지라서 아무도 안 사랑할테니 그냥 내가 혼자 사랑할란다.
사랑한다 메이야. 내가 아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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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카양 이외에도 독특한 멤버들 사이에서 고통(?) 받는
츠바사 프로덕션의 갸루 아이돌이 한 명 더 있었군요.
그러고보면,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 있어서 '갸루'는 대체 뭘까요...
1.
패션 감각 좋고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로
또래나 동생들에겐 멋지고 상냥한 아이돌이면서도
'(아포칼)립스' 내에선 리더인 카나데양과 함께
'유홀 이블' 악마들의 난동을 봉인(?)하기 위해
(영원히 고통받는) 상식인 역할의 (립스의 제어봉) 미카양.
2.
'(옆동네 도쿄에 비하면)아무것도 없는' 고향 사이타마의 명물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며 쿨하게 인정하면서도,
때론 특유의 쾌활함과 사랑스러움으로,
때론 놀랄만큼 엘레강스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언제나 팬과 프로듀서에게 긍정과 활력 에너지를 전해주는
솔직담백한 갸루 유이양.
3.
늘상 자신을 '난 머리도 나쁘고 바보야-'라고 하지만
귀염성 있는 특유의 어미(뽀요-)와 함께,
상냥하고 따뜻한 마음씨, 노동으로 다져진 근육과 괴력을 가진
'편의점 음식'을 좋아하는 검소한 아이돌, 리나양.
........전반적으로 잘 알려진 '패셔니스트'이외에도
'상식인', '외향성', '아가씨(?)', '노동자(?)' 등의
다양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군요.
역시 인재가 넘치는 미시로 프로덕션답습니다.
밀리로 비유하자면 아유무같이 호(好)의 비중이0에 수렴한달까요.
아 그리고 메이는 진심 천사에요. 유닛이 멤버간의 관계로 벼랑 끝까지 내몰렸을 때에도 후유코랑 아사히가 겨우 중심을 잡게 해주는 것도 메이의 공이 엄청 크거든요.
스트레이라이트의 끈끈한 대인관계 캐리머신 메이 애껴줍쇼!
찐효이와 슈퍼도라이 사이에서 고통받는 메이를 아껴주세요. 후유는 여기서 죽지만 메이는 살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