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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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무라 카나코입니다! 오늘은 받은 사연들의 답장을 하고 갈게요♪"
Q. 요즘은 집에서 팬케이크 만드는데 빠져있어요. 추천하는 토핑이 있을까요?
A. 꿀, 버터, 과일, 생크림에 크림치즈... 잼이랑 견과류! 뭐든지 잘 어울리네...
"어려운 질문이지만... 추천한다면 아이스크림이려나? 다양한 맛이 있고... 칼로리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으니까."
Q.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면 마지막으로 무엇을 먹고 싶으세요?
A. 음, 이 질문도 어려워... 마지막... 마지막이구나. 뭐로 하지... 먹고 싶은 거 잔뜩있네.
"크레이프에 컵케이크... 안 먹어본 가게들도 가고 싶고 역시 자기가 만든 것도..."
"아, 그래도, 역시 다 같이 먹을 수 있는 게 좋겠다. 그렇다면, 으음......"
"그러니까... 고를 수 없으니 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러면 안 되려나? 에헤헤..."
Q. 마시멜로 캐치, 정확한 비법은?
A. 비법... 있던가? 어떻게든 먹자! 라는 생각을 있으니까 테크닉은 없을지도...?
"하지만, 의식적으로는... 있어야 할 곳에 있다는 느낌, 이려나.
항상 여기에 있다. 정위치처럼."
"그러니, 도전하는 사람은 그런 마음으로 해보세요!"
"시간이 다 됐으니까, 이번에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또 편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으니 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우문현답이군요.
세상에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즐기고 싶은 게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그걸 하나만 정할 수 있나요.
살아 있는 한, 될 수 있는 한 즐기다가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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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스위츠 먹기에 있어서 '격'의 차이란 것인가..
-미중카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