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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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1, 2020 02:18에 작성됨.

빼빼로 데이라는 걸 부정하고 싶지느누않습니다. 근데 정말 인싸들만의 날이라ㅡㄴㄴ 거는 사실... 부정핳 수가 없아요. 지금 좀 술을 많이 먹어서... 제정신ㅇ ㄴ 아니지만 기분이 나쁜 건 별 수가 없네요....ㅠㅠㅠㅠㅠ 비참한 인생입니다...


사실 제가 원래 문단 간ㄱ7ㄱ으로 한줄ㅇㄹ 띄는데 두 줄을 띄었다는 서 자체부터가 제가 취해ㅛ디는 거를 증명하는 거 같습니다...


정말로 피눈물이 나는 빼빼로데이 같습니다...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가 있는 건지 솔직히 한동안은 원망했는데 지금은 자기비하가 먼저 오는 거 같아요. 제가 왜 그랬는지 그 사람은 또 왜 그랬는지... 화도 나도 비참해요. 이렇게 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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