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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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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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네랑, 중학생 고등학생 때 친구들이랑 수학여행가는 꿈을 꿨어요.
왠지 모르겠지만 끼어있는 타카네... 게다가 수학여행은 가본적도 없는데... 아니나다를까 출발하는 것이후로는 지식이 없어서 그 뒤에 바로 깼습니다.
며칠전 일이긴 하지만 메모장을 보다가 생각났어요. 타카네가 나온게 인상깊었는지 깨자마자 바로 쓴 것 같은 느낌이..
요즘 애니마스 정주행하고 있어서 그런지 @몽도 꾸네요.
봤던 화도 몇개 있었는데 그 부분은 다 끝냈고 이제부터는 정말 처음 보는 화들이라 기대가 됩니다.
얼른 타카네 주연편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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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녀는 미소를 지었다.
"귀하....그대는 '톱 시크릿'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지요.
후훗....라-아멘을 한 그릇 대접해주신다면
살짝 말씀드릴 용의가 있습니다만."
교토에서 온 외계인이 말끔히 비운 라멘 그릇마다
달빛만 교교하여라.
교토/우주선/외계인/달/라멘/톱 시크릿...
교토 출신의 캐릭터들을 유난히 좋아하는 저에게
타카네양은 아이마스 최초의 '교토 출신 캐릭터'라는 점이
매우 뜻 깊게 다가오네요.
공공연한 비밀이 되어버린 타카네양의 '톱 시크릿'이지만,
여전히 그 신비로움이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눈을 감으면 그 꿈의 다음을 볼 수 있을까요.
무대에서 내려온 모습도 정말 매력적이죠.
다시 @몽을 꿀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녀의 시선이 향한 곳, 발이 멈춘 곳.
나와 그녀는, 함께, 약간 낡은 나무 문을 열고 들어간다......
라 멘 니 쥬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