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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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시키냥한테 메챠쿠챠 사랑받는 꿈 꿨습니다..
주사 맞으러간다 그래서 꿈이고 하니까 별 생각없이 예방주사겠거니 했는데 알고보니 근육에 놓는 주사였음
그거 알고 엄청 화내고 뒤돌아서 가는데 그... 꿈의 데자뷰라 그러나.. 전에도 이런 비슷한 꿈을 꾼적이 있는 것처럼
갑자기 꿈인게 자각이 되면서 이 뒤의 일들이 예상이 되었습니다.. (그거 알려준 사람이랑 나한테 말거는 사람 다 칼빵놓는 ed..)
아니나다를까 예상이 그대로 이루어져서 제 뒤에서 바로 비명소리와 푹푹 찌르는 소리. 혈액이 저한테까지 튀었는지..는 모르겠고 너무 무서워서 바로 도망가는데,
눈치없이 꿈속 인물들(게다가 저랑 친하거나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었던 것 같음..)이 자꾸 말을 걸어와서 그냥 제발 이 꿈이 끝났으면 하면서 차마 못 멈춰서고 기속 도망치다가.. 어떻게든 깼네요
꿈 꿀 땐 되게 무서웠는데
적고보니 개연성도 없고 그냥 엄청 이상한 개꿈이네요..
이런 @몽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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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는 꿈속에서 죽었겠군요.
악몽이라면 악몽이라 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꿈이네요.
이렇게 생각해보니 아이돌들이 나온 꿈이
마냥 좋지만은 않을 수도 있겠군요.
언제부턴가 꿈을 잘 꾸지 않게 되어서 그런지
한 번도 아이돌들이 나오는 꿈을 꾼 적이 없지만
꿈 속에서 담당 아이돌들을 만날 수 있다면,
미오, 슈코 그리고 호타루에게 맛있는 밥을 사주고 싶습니다.
(분명 맏언니 슈코가 부추기겠지만요. :-9)
아아, 아모르, 당신의 송곳니로 나를 갉아주오!
그렇게 해준다면 나는 당신께 내 육신의 한 점까지 바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