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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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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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나
올해랑 작년은 공시
제작년이랑 제제작년은 일
2016? 졸업있지 취직해야지 바빠요......
2015년은 교환학생...... 크리스마스에 뭐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별일없었을듯 안돼 떠올리지마
2014년은 워킹홀리데이..... 그땐 그냥 쉬었지....
2013년은 기억도안남 ㅅㄱ
2012, 2011 나는 그때 애국심을 버렸다
2010 년 12 월 15 일 으아아아아아우오처차채개나저난다시가지낳아
아 갑자기 살자마렵다 살자를 뒤집으면 깔깔깔깔
사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아빠엄마동생저해서 가족끼리 모여서 사이좋게 치킨 뜯었습니다.
와 온가족이 크리스마스에 모인게 10년도더전이었어.... 2013년은 동생놈 군대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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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떠올랐지만
조금 머리가 굵어지고 나서는 '가족 모임', '홈 파티', '내가 줄 선물'이
크리스마스의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면 비단 일본처럼 KFC의 후라이드 치킨이 아니더라도,
언제부턴가 저도 크리스마스엔 치킨이 떠오르게 되었네요.
마음대로 나가거나 여행을 떠날 수도 없어 집에만 있어야 하는
올해는 더더욱 배달 음식 주문이 폭증했다고 하니
COVID-19가 완전히 끝나지 않는 한
예전처럼 자유롭게 가족들이 모여 명절과 연휴를 즐기는 모습은
좀처럼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연휴가 연휴 같지 않게 지나간다는 건
그만큼 식상해져 버렸다는 뜻일까요.
아무런 의미 없이 지나가버린 특별한 날,
올해는 더욱 그런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