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4 / 조회: 676 / 추천: 2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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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정말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전역도 했고, 밀리도 시작했고, 나름 창작글도 이것저것 썼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야깃거리는 역시 '그 바이러스'겠죠.
살면서 뒤숭숭한 해는 참 많았지만 작년이 가장 뒤숭숭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올해는 작년만큼 극심한 난리는 안 일어날 거에요. 만약 일어나더라도 작년에 그랬듯이 우리는 극복해낼 수 있을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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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락 콘서트도 자유롭게 갈 수 있는 해가 되길....
작년은 문화생활과는 정말 너무나도 거리가 멀었어요...
행복은 특급 등기우편입니다.
프로듀서님들 모두 각자의
행복을 정히 수령하셔서 올 한 해
더욱 특별하고 의미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멋진 말이에요. 시에서 써도 될 것 같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