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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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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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잠시 운동 좀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집에서 땀날 만큼 움직인건 조금 오랬만인듯. 런지도 하고 맨몸스쿼트도 하고 레그래이즈도 하고 턱걸이도 하고 플랭크도 하고.......
정작 방송 내용은 저랑 별 관계도 없었다는 게 개그포인트. 닷떼 아따시 운동부족 아닌걸. 내일도 데드 조지러 가는 여고생인걸. 공부하다 지루하면 악력기 쪼물거리는 크런치 여중생인걸.
직장 때려치고 하는 공시준비가 이렇게 사람을 망칩니다 여러분. 니들도해에에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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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현실의 아이돌들이 그러하듯,
우리가 사랑하는 아이돌들 역시 몸이 자산인만큼
운동선수 급의 식단 조절과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강인한 '근육질의 몸'을 가졌기에
엄청난 수준의 고강도 안무와 공연 일정, 살인적인 스케줄 등을
거뜬히 소화해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그 뒤에는 성장기의 왕성한 식욕을 억지로 누르는 극한의 다이어트로 괴로워하거나
하드 트레이닝과 부상으로 늘어난 인대와 찢어진 근육으로 인해 염증과 근육통에 시달린다거나
손과 발에 굳은살이 생긴다거나 하는 등의 고통이 감춰져 있겠지만요.
그러한 영광의 상처들을 딛고서
트레이너 자매들의 훈육 아래 오늘도 근력과 유산소 운동에 매진하는
아이돌들을 보면 그녀들의 프로듀서 역시 '근육질'이어야 하지 않난 싶습니다.
(...그래서 푸치마스의 마지마P는 괴인이었나-! 더블 바이셉스-!)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격언에 따라
몸이 단련되는만큼 마음 역시 강인해진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몸과 마음 모두 '프로'가 되기 위해선
균형잡힌 식단과 적절한 운동이 무척 중요하겠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직장 생활이나 수험 생활을 하다보면 종종 놓치지 쉽단 말이죠.
생각해보니 아이마스 쪽 아이돌들은 대다수가 성장기인데 다이어트도 하고 트레이닝도 하고..... 식단조절 강제에 유산소 강제라니 전 못할 것 같습니다.
아 그래서 마지마P가 그렇게 강한 것인가. 아이돌만 고생시키진 않겠다는 진정한 참P....!!
영상 내용이 절 저격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ㅋㅋ
헬스장은 가기 좀 그렇고
홈트는... 자세 잡아줄 사람이 없어서ㅜㅜ
오늘도 침대를 못 벗어나고 있읍니다 ㅋㅋㅋㅋ
평소에는 홈트 하다가, 가끔씩 헬스장 가서 자세 좀 봐달라 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쇠질의 매력에 빠져버리는 거지
산책까진 ok인데 실내로 들어가면 갑자기 어지럽고 메스꺼워서 금방 나오고 맙니다
장보는 것도 힘든데 헬스장은 그림의 떡 ㅜㅜ
최근에 마트 좀 다녔다고 또 발진 올라오고... 여러모로 괴롭읍니다.
요즘은 방문PT같은 것도 있고 하니 그쪽을 알아보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트레이닝용 도구 고르실 땐 알러지 같은 거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찾아볼게여 정보감사합니다 ㅎㅎ
역병으로 핑계거리를 만들어준 세상이 나쁩니다 아 아무튼 그렇다고
그나마 요샌 조금이나마 일하는게 생겨서 손실은 덜 나는 것 같지만.. 늘려야 하는데 제자리걸음이라 후우
운동친구라든가 있음 좋겠다 링피트나 살걸
홈트 하세여 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