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4 / 조회: 701 / 추천: 3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0) 자정전에 단편 완성해서 공개하고 곧장 눈 붙일수 있겠지? ㅎㅎ
-> 유감! 글이 막힘. 새벽취침 당첨! (그래도 완성...)
1) (저녁)케이크를 사러... 음?
-> 자취방 인근 케이크들 상태가 하나같이?
-> 어쩔수 없이 파바에서 홀케이크...
2) 뭔가 좀 이상하긴한데, 이제 케이크 세팅을... 음?
-> 옆면 필름을 뗄때 크림이 뭉터기로 떨어져나감. 결국 톱니형 과도로 긁어다가 급하게 케이크 아이싱.
3) 그래 뭐, 케이크는 됐으니 포토카드를... 음?
-> 숨은 굿즈를 찾아라.
-> 필드 옵션: 먼지 들이키기
4) 괜찮게 한번 찍어볼... 음?
-> 촛점 miss! miss! miss!
-> 왜죠? 전 담배도 안 피는데요?
5) 두장 정도 건진거 같으니 이제... 음?
-> 이게 그 벌집현상인가 뭔가냐...
그 결과물.
보너스.
그 현상? 그건 내 잔상이야.
나름 주인공 취급 필터(?)
총 38,184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우연과 필연 끝에 이루어진
흐릿한 초점과 앤티크한 효과가 만나
Lo-fi 느낌 충만한 인디 앨범 자켓 같은 느낌을 줍니다.
어딘지 모르게 몽환적이고도 아련한 느낌의
아스카양 축전.
비록 의도하신 연출과는 다르다고 하셨지만
전 정말 마음에 듭니다. :-D
아마 아스카양도 같은 생각이 아닐까....
헤아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