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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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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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은 커녕 외출에 대한 문턱도 생기고,
해외직구 배송료도 적지 않게 올라서 반강제로 집밥 빈도가 굉장히 높은 생활이군요.
오늘 KFC에서 8조각으로 만원 안팎 행사한다길래
핫크리스피로 사와서 먹는데...
이게 이렇게 짠거였나요?
짭짤한 닭고기가 아니라 소금에서 닭고기 향이 나는것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연두랑 멸치육수 액기스로 국물낸 냄비 국밥(...) 레시피가지고 적지않게 지내긴 했어도
1~2주에 1번정도 치킨 배달은 먹은터라 염장한 닭맛이 낯설 여지가 없어서
당혹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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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KFC드셨는데 갑자기 짜다고 느끼신 거면 입맛이 좀 바뀐걸지도?
어찌되었든 건강해지셨네요
오우 코뤼안 엄청 짜게 먹는다고 들었는데 이 치킨 안짜요 아메리칸 스타일 보여줘야겠어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