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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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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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여러분에게 받은 데레메일에 답하겠습니다!"
Q. 만약에 내일 인생이 끝난다고 하면, 마지막 날 먹고 싶은 빵은?
A. 모든 종류를 다 먹습니다!!
Q. 미치루가, 지금까지 가장 「놀란」빵은 무엇인가요?
A. 처음 먹어본 우리 집 빵이에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맛있어서, 그때부터 저는 빵의 포로가 됐어요!"
Q. 역시 각 편의점마다 있는 빵도 체크하고 있나요?
A. 빵이 있는 집은 보이는대로 다 체크하고 있어요!
"오랜만에 먹으러 갔더니 더 맛있어져 있을 땐, 약간 감동하게 돼요!"
"빵 에너지가 끊길 것 같아서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뵙도록 해요!"
전에 유코도 그렇고 미치루도 그렇고
좋아하는게 명확한 애들은 인생도 명확해 보여서 좋네요.
부럽기도 하고. 행복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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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라는 질문을 해보고 싶어지네요.
물론 미치루양이라면 그걸 일일이 기억할 시간에
그냥 빵 한 조각을 더 먹겠지만요.
가장 맛있는 빵은 '우리집 빵'! 이라는 말에
'빵집의 딸'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슈코 역시 '우리집 야츠하시 한 번 잡숴봐~!'라며
'간판 소녀'의 본능을 여지없이 발휘하는 경우가 많기에 공감이 갑니다.
(데레스테에 등장하는 화과자, 야츠하시는 십중팔구 슈코네가 꽉잡고 있군요.)
라이라씨도 비둘기씨도 모두 좋아하는 미치루양네 집의 빵.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이따 편의점 가서 사먹어야지. 책임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