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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설] U149의 오오츠키 유이가 보여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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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3, 2021 09:25에 작성됨.
이런 식으로 아이돌들이 다양한 표정을 짓는 걸 보여주는 만화라서 참 좋습니다.
근데 왜 U149는 정발되지 않는 거죠? 정발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행복을 전하는 해바라기 빛 미소.
생각해보면...'갸루 아이돌'은
미시로 프로덕션 패션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네요.
-카리스마 섹시 갸루 미카양 (패션)
-연소조 꿈꾸는 섹시 갸루 리카양 (패션)
-고교생 경영자 갸루 츠카사양 (패션)
-금발벽안의 일본인 갸루 유이양 (패션)
거기다 쿨타입이나 큐트 타입에도 갸루 아이돌이 있는 만큼
미시로 프로덕션에는 매우 많은 갸루 아이돌들이 있습니다.
-병약 독설 소녀 및 9대 신데렐라 걸 카렌양(쿨)
-공사판 근육질 갸루 리나양 (큐트)
갸루에 대한 정의는 여러 의미가 있겠습니다만,
데레스테에서 '갸루 아이돌'이라 하면
세간의 시선이 어떻든 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패션과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크고
최신 트렌드나 사회 변화에 민감하고
자기 주장과 매력 어필에 열심이면서
마음씨도 따뜻한 '요즘 소녀들'이랄까요...
누구나 아이돌이 될 수 있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멋진 신세계, 데레스테의 세계관에서 이들이 많은 팬들의 동경의 대상이되고
프로듀서분들의 뮤즈가 되는 건 어쩌면 필연적인 일일지도 모릅니다.
연소조 아이돌들이 성장하는 U-149 스토리에서
아이들의 롤모델이 될만한 멋진 아이돌들이 계속해서 등장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