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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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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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누구도 모르는(아니, 친동생에게는 말한 적 있는 것 같은데) 이상욕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 피가 너무 맛있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중2병아님 어릴적부터 그랬음
가끔 코피를 흘리거나 하면 휴지로 코를 막는 것까진 동일한데, 그게 멎으면 굳이 피가 묻은 휴지를 해체해서 맛을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흘린 피에 대한 감상을 남깁니다.
...많이 이상한가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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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ineapple Pizza, Pumpkin Pie, Prune juice
Pancake, Pasta, Popcorn, Pretzel...
하지만 프로듀서의 P는 과연...맛있을까요.
이건 흡혈귀씨의 의견도 들어봐야 합니다.
???: P의 피는 무슨 맛일까?
???: 네?
??? : 마법사씨! 네 녀석의 피는 무슨 맛이냐아~!
??? : 아....아가씨!?
??? : 빠...빠...빨간맛입니다...!?
???: 네...네놈!?
파인애플 피자라니, 경찰을 부르겠어요!
What? pineapples? Phew-!
'Stornzo'(Ass-hole)
I must call the police.
전 희미하게 쇠 비슷한 맛 나서 싫더라고요. 코피를 자주 흘리는 체질이다 보니 원치않게 피맛을 여러번 본 적도 있고 해서.....
제가 좋아하는 피는 역시 뜨끈한 선지국밥입니다.
아직 들 정신을 차리셨군요!(??)
근데 휴지 뜯어먹는건..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