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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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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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망할 팀이 야구를 꼴지하는것은 여전히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꼴데말이죠.
이 쓰레기놈들은 로이스터를 데려와서 밑바닥부터 싹 다시 노피어 근성으로 채우던지.
아니면 김성근을 데려와서 인간이길 포기하고 학대하는 꼴을 보면서 팬들이 속시원하게 만들던지.
둘 중 하나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말이죠.
솔직히 말해서 강병철 감독 시기의 두 대투수, 최동원과 염종석의 사례를 생각하자면......
투수 한 명 혹사시켜서 우승한다면. 10년 남짓이면 모를까, 30년이 지나버렸는데 KBO는 고작 8~10팀이었으니,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라고 할 겁니다.
'투수 한 명 선수생명을 끝내서 우승한다면 난 찬성이야'
사실, 저도 그 의견에 찬성합니다. 만약 그 선수생명이 끝나도록 갈리는 투수가 제 자신이라도, 롯데를 우승시키고 재활군에서 평생 썩을지언정 원 클럽 맨으로 남을 수만 있다면, 아마 저는 제 팔을 기꺼이 희생하겠죠.
오늘, 어린이날, 또 한번 롯데 팬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느새 청년이 된 한 사람의 속마저도 잔인하게 헤집으며 오늘의 롯데는 10승 16패가 되었습니다. 4할 승률마저 무너졌죠.
2006년, 8888577의 '7'이었던 해가 생각나는 잔인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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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박진형 민병헌 사실 제가 정말 아끼는 선수들입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사람이 미치게 되나봅니다 ㅠㅠ
롯데에 김성근 감동님 모셔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