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 닛타 미나미 앞으로 온 데레메일에 대답하겠습니다!

Q. 남매끼리 닮았다는 소리 듣기도 해?

A. 자주 들어요! 눈매나 그외 외모도 그렇지만, 지기 싫어하고 좀 고집스러운 부분도!

예전에는 그것 때문에 가끔 싸우기도 했었지...

Q. 미나미는 자격증 취득이 취미라고 들었는데, 미나미가 지금까지 딴 자격증 중에, 아이돌을 하면서 도움이 된 게 있나요?

A. 음-... 어떤 게 특히 도움이 됐다, 이런 건 어렵네요...

그래도, 예능할 때라던지, 이렇게 얘깃거리가 되기 때문에, 어떤 거든 도움이 되는 것 같긴 해요.

그치만, 자격증 공부는, 내가 목표를 정해서 계획을 세우는 건데 그 경험이 아이돌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

Q. 미나미는 언니나 오빠가 갖고 싶었던 적이 있습니까?

A. 이 질문에 대답하기는, 좀 쑥스러운데...

한 번도 없다고 하면 역시 거짓말이 되겠네요.

누군가에게 마음껏 응석 부리고 싶다. 라고 생각할 때도 있으니까요.

이렇게 해서... 오늘은 끝 입니다. 또 많이 보내주세요!

이 번역도 오래 하다 보니 감이 올 때가 있습니다.

데레포 알람이 심상치 않으면 "아 이거 데레메일이구나..."

하고 먼저 눈치 채게 되죠.

오늘 사엠 방송에서 신작 게임 소식이 나왔는데

하필 그때 알람이 울려서 후다닥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