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링구 만화에서 시죠 타카네가 961 프로에 잠입했군요? > 자유 게시판

06-20, 2021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2.*.*)
쿠로이 사장님이 발굴하시고
타카키 사장님이 연마하였던
아름다운 보석들, 프로젝트 페어리

지금은 나무코 프로덕션의 주축이 되어
무대를 빛내고 후배들을 이끌어주고 있지만

타카네양에게 있어선 첫 데뷔 소속사인
쿠로이 프로덕션은 '나를 버린 고향'같은 곳일까요.

츤데레 쿠사장님을 제외하고선 다들 사이좋은
나무코-쿠로이 프로덕션이다보니 지금은 '적'이라기보단
함께 10여년을 살아온 가까운 이웃같은 느낌이네요.

애초에 타 사장님과 쿠 사장님 모두 절친이시기도 하니...
pm 01:11:83
쿠로이 사장님이 발굴하시고 타카키 사장님이 연마하였던 아름다운 보석들, 프로젝트 페어리 지금은 나무코 프로덕션의 주축이 되어 무대를 빛내고 후배들을 이끌어주고 있지만 타카네양에게 있어선 첫 데뷔 소속사인 쿠로이 프로덕션은 '나를 버린 고향'같은 곳일까요. 츤데레 쿠사장님을 제외하고선 다들 사이좋은 나무코-쿠로이 프로덕션이다보니 지금은 '적'이라기보단 함께 10여년을 살아온 가까운 이웃같은 느낌이네요. 애초에 타 사장님과 쿠 사장님 모두 절친이시기도 하니...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5.*.*)
@weissmann사실 쿠로이사장도 그렇게 모질게 한 게 아니죠.
"저 녀석들 업계에 얼굴도 못 비치게 하겠다"
"저 녀석들 작살내겠다"가 아니라
"저 녀석들이 한 수 아래임을 똑똑히 각인시켜 주겠다"
"우리가 더 잘한다는 걸 몸으로 느끼게 해 주겠다"
"우리가 승리해 주겠다"
"1패 적립 시켜줌"
정도의 생각보다는 모질지 않은 그것이었죠
pm 04:17:29
사실 쿠로이사장도 그렇게 모질게 한 게 아니죠. "저 녀석들 업계에 얼굴도 못 비치게 하겠다" "저 녀석들 작살내겠다"가 아니라 "저 녀석들이 한 수 아래임을 똑똑히 각인시켜 주겠다" "우리가 더 잘한다는 걸 몸으로 느끼게 해 주겠다" "우리가 승리해 주겠다" "1패 적립 시켜줌" 정도의 생각보다는 모질지 않은 그것이었죠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2.*.*)
@유키호공병갈구기설들력이....있어....!

나무코 프로덕션을 강하게 키우시고자
일부러 악역을 자처하시는
미워할 수 없는 우리의 쿠 사장님.

확실히 그런 비전을 가지지 않고서야
타카네양, 히비키양과 같은 자사의 초특급 인재를
나무코 프로덕션으로 보낼리도 없고

자신의 딸(시이카)가 올스타즈는 물론 시어터팀 아이돌들과
절친이 되는 것을 보고만 있진 않으셨겠죠.

애초에 정말 순수한 악의나 살의를 가지고 있다기보단...
'타카키 사장의 방침? 인정할 수 없어!'같은
프로듀스 노선의 차이가 저변에 있기도 하기에...

방식은 다르지만 자신만의 색깔(검은색)으로
아이돌을 사랑하는 분이라 생각되네요.
pm 07:25:88
설들력이....있어....! 나무코 프로덕션을 강하게 키우시고자 일부러 악역을 자처하시는 미워할 수 없는 우리의 쿠 사장님. 확실히 그런 비전을 가지지 않고서야 타카네양, 히비키양과 같은 자사의 초특급 인재를 나무코 프로덕션으로 보낼리도 없고 자신의 딸(시이카)가 올스타즈는 물론 시어터팀 아이돌들과 절친이 되는 것을 보고만 있진 않으셨겠죠. 애초에 정말 순수한 악의나 살의를 가지고 있다기보단... '타카키 사장의 방침? 인정할 수 없어!'같은 프로듀스 노선의 차이가 저변에 있기도 하기에... 방식은 다르지만 자신만의 색깔(검은색)으로 아이돌을 사랑하는 분이라 생각되네요.
파란화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0.*.*)
"고향과도 같은 편안함"
pm 09:26:34
"고향과도 같은 편안함"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1.*.*)
전 직장에 잠깐 얼굴 좀 비춘 전 직원
pm 09:43:87
전 직장에 잠깐 얼굴 좀 비춘 전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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