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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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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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위키
코미디...이거 말고 표현할게 없어요.
아니 개막식도 그렇고 폐막식도 그렇고 제가 의문이 들었던게 한두개가 아니었습니다.
지들 소프트 파워 애니나 게임 그리고 전통같은거 충분히 많이 있는데 왜 굳이 저렇게 해야했나 라는거 정도?
폐막식은 특히 뭔가 동네 장기 자랑도 보는것도 아니고...나 같으면은 적어도 가부키 연극이나 일본 전통 축제 같은것을(북치기 라던가) 보여줬을 텐데...?
무엇보다 올림픽 기간 때도 진짜 웃지 못할 일들이 한두번 아니었는데 도대체가 멀리온 선수들에게 골판지 침대를 주는것을 누구 생각이었죠? 편하게 지내야할 숙소에 텔레비전도 냉장고도 없고 단 책상 하나로 끝. 무슨 감옥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밥도 제대로 주냐면 그것도 아니고;;;
그래 놓고서는 높으신 분들은 고급 호텔 쓰게 하고...IOC 사람들에게는 특히 말이죠.
원래 올림픽 하면 진짜 축제 분위기에 "와아 신난다" 라는 기분이 들었는데 이건...
블랙 코미디 그 자체를 보는거 같네요. 조커 조차도 웃어도 웃는게 아닌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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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스인지 바흐인지 그양반은 오모테나시 잘 받고 갔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