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낮의 아리사 선생님 시간이에요. 오늘은 데레메일 답신을 할게요.

Q. 아리사 씨는 언제나 슈슈가 멋진데, 어디서 찾아내는 건가요?

A. 자주 가는 잡화점에서 파는 걸 사고 있어요.

그 외에도, 의상 담당 분이나 친구들이 멋진 가게를 알려주기도 하고, 잡지에서 찾기도 하고...

다 같이 협력하는 보물찾기 같아서, 즐겁답니다♪

Q. 아리사 선생님, 안녕하세요! 기분이 안 좋아지는 계절이지만, 즐거운 일들을 하고 싶어요. 선생님이 요즘 빠져 있는 건 뭐가 있나요?

A. 빠져있는 거... 실은 요즘, 간단한 마술에 도전하고 있어요.

속임수를 보여주면, 애들이 엄청 놀라서 기뻐해준답니다♪

Q. 아이들이 잘 따르는 비법은 무엇인가요?

A. 기술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 아이랑 「친해지자」라는 마음을 소중히 하고 있어요.

상대방이 생각하는 걸 생각해서, 상대방이 하는 말을 제대로 듣게 되는 거예요.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기쁜 것에 나이는 상관없으니까요. 마음을 소중히 해주세요.

편지는 아직 많이 있지만, 남은 건 다음으로 남겨둘게요. 또 답장하러 올게 우사~♪

유사코와 함께 하는 아리사 선생님의 매직쇼.

개봉박두 (아님)

상대가 누구든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중요한 건 다르지 않겠죠.

우리도 진심을 갖고 상대가 하는 말에 귀기울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친구가 생길 거예요.

친구 없는 어른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