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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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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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깊은 시간에 시작하는 즐거움... 뭘까요-?
정답은 데레메일♪
참게 한 만큼 진한 걸로 줄게♪
Q. 어렸을 땐 어떤 아이였나요??
A. 쉽게 공상에 빠지는 아이였지.
나에게 초능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망상을 해본다거나 ♪
가슴에 격렬한 것을 안고 있었지만, 풀어주는 방법을 아직 몰랐어.
주변에선 얌전한 아이라고 생각했을지도.
Q. 사교댄스에서 「이게 좋다!」싶은 걸 알려주셨으면 해요!
A. 나이를 먹을수록 완성도가 올라간다는 점이려나. 인생 경험이 곡의 이해력, 표현력으로 이어지거든.
사람의 내면은 시간이 지날수록 뜨거워져만 가. 그 열을 한가득 담을 수 있는 것이 사교 댄스지.
Q. 혼신의 수수께끼를 부탁드립니다!
A. 그럼 아껴둔 걸 꺼내줄게.
아이돌이란 뭘까요-?
우리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대답을 가지고 있어...
혹은 계속 찾아다니고 있지.
덧붙여 지금 내 대답은 '어둠속에서 두근거리는 것'
우리는 모두 인생이란 어둠 속을 걷고 있어.
하지만 혹시라도 목표로 할 빛을 발견한다면 망설임 없이 그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겠지?
분명 세상엔 사람이 가진 꿈의 수만큼 빛이 있어.
나 역시 그런 빛 중 하나이고 싶다 생각해.
다시 한 번 당신에게 물어볼게.
'아이돌이란 뭘까요-?'
알아냈다면 다시 메일 보내줘.
언젠가 다시 한 번 답을 맞춰보자.
조만간 어디선가 만날 수 있을 거야.
우리들은 아주 깊은 관계잖아♪
이번 메일도 좋은 이야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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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실 지금도 가지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