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전국의 스위티한 모두들-! 오늘은 하트가 데레메일 답변해주러 왔다고☆ 기뻐해라☆

여자는 미스테리어스한 게 매력적이라고 하지만, 가끔씩은? 뭐, 조금은 괜찮겠지☆

Q. 좌우 트윈트일은 무엇으로 가득 차 있나요? 꿈과 희망?

A. 아잉- 부끄러워-♪ 그것은 소녀의 소중하디 소중한 비 이 밀☆

그치만 오늘은 출혈 대 서비스☆ 들어 있는 건 설탕보다도 달코옴한 하트의 살살 녹는 사랑☆ 꺅☆

아잉- 정말, 다들 하트에게 헤롱헤롱 해버리면 곤란해-☆

Q. 동성인 슈가하 팬입니다만 여자 팬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A. 대환영인게 당연하지! 완전 기뻐! 좀 더 좀 더 최애 삼아줘☆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그런 건 상관없잖아. 하트는 다-들 정말 좋아해☆

Q. 꿈은 이루어진다고 보나요?

A. 계속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봐. 그 길이 편안한지는 하트로선 모르겠지만.

실패 없이 전-부 아름답게 성공한다니 그야말로 꿈 같은 얘기지. 중요한 건 그럼에도 이룬단 마음.

적어도 하트는 그렇게 믿어... 아니, 믿고 싶어. 지금도 쭉, 그 길을 가는 중이야.

아니 근데, 싫어라-☆ 너무 진지했나☆ 어쨌든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법! 질길 정도로 달라붙어☆

이쯤 해야 되려나-. 아직 많이 남았지만, 애태우는 것도 필요한 테크닉이니까☆

그럼 이만-☆

이래저래 주책이지만 팬들을 챙기고

진지할 때 진지할 줄 아는 답변이었네요.

슈가하트다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임의로 붙인 제목도

사토 편이 아니라 슈가하트 편이라고 했어요.

스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