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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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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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날씨가 추워져서 밭에 고추랑 깻잎이랑 콩 다 뽑고 왔습니다.
올 한 해 잘 먹었음. 다음 주에는 가지도 뽑아줄 예정입니다. 한 차례 우박도 내렸으니 더 이상 소출을 기대하긴 어렵겠죠. 곧 11월이고.
쪽파는 벌써 심었으니 시금치나 월동추(유채)를 좀 심어봐야겠습니다. 봄이 오면 꽤 맛있겠죠.
그리고 집 가서 조금 쉬다가 헬스장에서 데드 170 성공하고옴.
3대500 가까워진다. 압수당한 언더아머의 원한을 내 잊지 않았노라라라라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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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을의 마지막 절기였군요.
국화가 제철이고. 단풍이 짙어지면
머잖아 입동이 오겠지요.
내년을 바라보며 뿌리는 씨앗
벌써부터 봄이 기다려지네요
그럼, 겨울을 날 씨앗들을 심도록 해야겠습니다. 봄은 오는 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