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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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쩔어요요요요욧
아본밀라 이후로 오랬만에 몬헌 잡아보는데 크으 역시 몬헌입니다. 존나재밌어요! 개쩔어!
아직 마을 마가이마가도도 안잡은 뉴비지만 벌써 재밌다는 게 느껴집니다. 마을 마가이마가도 뚫기 전에 집회소 마가이마가도 바로 앞까지 솔플로 달렸어요. 마을 마가이 잡고 바로 집회소 마가이 솔플 달려볼거임.
밧줄벌레는 아직 사용이 익숙하질 않습니다. 밧줄벌레 카운터 운용은 아직 제 손에는 안맞는듯. 그래도 돌진하는 놈 추격하는거나 표효 쉽게 씹는 건 참 맘에 드네요. 밧줄벌레 돌진기에 무적이 달려있는 경우가 많아서 익숙해지지 않은 지금도 편히 들어갑니다.
지금은 쌍검이랑 해머랑 피리랑 슬액 4가지 무기만 써봤습니다. 마가이 잡기 전에 충곤이랑 대검이랑 건랜이랑 손검이랑 활도 좀 써볼려고요. 역시 몬헌은 장비 맞추고 써보는 재미지 ㄹㅇ
하지만 태도랑 차액은 손에 안맞더라고요...... 진짜 월드아본 시절에도 차액은 거의 쓰질 않았고 태도는 그런대로 다룰 줄은 아는데 왠지 손에 안맞았음. 은화룡 잡을땐 종종 썻지만.
멀티 매칭은 좀 많이 불편합니다. 뭔가 국가설정도 다시 해야 하고 월드 때는 퀘스트 실시간으로 들어갔는데 여긴 들어갈 퀘를 미리 설정하거나 랜덤인 식이고...... 스위치에서는 이게 맞았다는데 잘 모르겠네요.
세기말이 빨리 찾아와서 할 게 부족하다는 라이즈이지만 맘타나 무페토 없이도 300시간은 채울 수 있다니까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하 오늘 퇴근하면 잠도 안자고 다시 해야지 넘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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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동안 몬헌 접고 야숨무쌍이나 베요네타등등 하다봉께 조작법 다 까먹었네욬ㅋㅋㅋㅋ
저 훈련장에서 몇번 쓰니까 저스트러시 연계 부드럽게 사용했음
"박살낸다!!"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습니다. 분쇄 옥쇄 대갈채.
특히 액스 호퍼가 참... 태도에 투구깨기가 있다면 차액한텐 이게 있다! 투구째로 머리통을 날려 버리는 그 상쾌한 기분 맛보려고 오늘도 열심히 에임 연습을 합니다.
특유의 가포 및 카운터 운용이 좀 안맞는듯. 프론티어 솔플하던 시절에 몸에 배어버린 안전지대 찾아가려는 본능이 카운터를 거부하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손검 백스텝으로 카운터치기나 가드베기 가포는 잘만 쓴단 말이지........
접수원도 이쁘고 참 좋습니다
다만 템포가 빠르다보니 확장팩 난이도 조절에 걱정이 있긴 하네요ㅋㅋㅋㅋ 나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내 줘..
그렇다고 확팩 초반부터 아본벨리같은놈 풀어놓는 짓은 하지 말았으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