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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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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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건물 연식상 감안하고서 입주했던거긴한데
몇 년 지나고 결국 결로 현상이 터져서
집주인에게 급하게 연락넣고, 시공업자분도 와서 현장답사해
벽면공사하는 날 잡은거까지는 다 좋았습니다.
공사 일자가 내일 아침일찍인거만 빼면 ㄲㄲㄲ
좀 있다 노트정리 다 하고 책들은 박스에 넣어서 구석으로 몰아놓고 자면
몇 시에나 잘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보다 공사가 몇 시에 끝나게 될지도 전혀 모르고.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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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과거 추석 연휴 기간 때
갑작스레 노후 수도관 파열로
곤혹을 치른 적이 있군요.
모쪼록 마무리가 속히 되어
푹 쉴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벽면 시공은 아침부터 약 4시간정도 걸려서 마무리 됐고, 물걸레질하고 별도로 내일 오후까지는 보일러 틀면 안 되니 이게 좀 고역같네요.
제 생존을 기원해주십사;;;
저는 내일 출근입니다
그리고 어제 퇴근했지....
내일모래는 야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