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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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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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저녁, 사쿠마 마유입니다.
보내주신 데레메일에 답변을 드리러 왔어요.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유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뻐요♪
Q.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한다면 무엇을 만들 건가요?
A. 물론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정말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어야죠♪
기뻐할 수 있도록 애정을 듬뿍 듬뿍 담아서......
...우후후.
살짝 어레인지는 들어갈지도 모르지만♪
Q. 마유 밖에 보이지 않아...
A. 정말로요? 기뻐요.
그럼... 더어욱 사로잡혀 주세요♪
Q. 마유에게 있어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A. 마유의 모든 것... 이려나요?
사랑이 없어지면 마유는 살아갈 수 없으니까요.
슬슬 내일 도시락 준비를 해야 하니 이쯤에서.
또 만나도록 해요...♪
지금 좋아하는 메뉴로 도시락 싸서 내일 먹으면
그거 사실상 마유가 싸준 도시락인 거 아닐까요?
철학적인 고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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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소스'가 필요합니다.
마유는 요리 어레인지도 이쁘고 맛있게 할 게 틀림없음
책임지는 마마유양의 요리!
밥,반찬,후식의 3단 찬합에
국은 보온병에 담은 치밀함!
이제 도시락 다 먹고 나면
맨 밑에 마유의 비밀 편지가...!
프로듀서의 허기를 달래고 싶은
마유의 그 깊고 진한 사랑에 빠지면
그야말로 헤어나올 수 없겠습니다.
가끔은 슈코에게도 이런
수제 도시락을 받아보고 싶지만
슈코는 밥보다는 화과자를 먹이는 아이고
그나마도 '밥 줘(벅 벅)'하는 포지션이다보니
슈코에겐 오히려 제가
뭘 자꾸 먹이고 싶어지네요. :-9
솜씨조아
마유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