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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는 항상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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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7, 2022 19:33에 작성됨.
밀리클로 리번 메이드 치하야=씨 등장 우효옷
...라고는 해도, 당장 쥬얼을 지를 정도로 급하게 얻고싶은 건 아니지만서도...
지른다면 12월 페스때나 좀 질러볼텐데 그때 떠줄 확률이 그렇게 크지는 않겄죠 흑흑
으-음 다음 언젠가의 셀렉션을 기다려야 하는 것인가...
근데 아직 잠옷 치하야도 못얻었는데ㅋㅋㅋㅋㅋ쓰알도 아니고 스알에 고민을ㅋㅋㅋㅋ
밀리클로....는 이렇게 두번 나온게 끝일라나.
다른 의상인선으로 시즌2라던가가 나올 순 있겄지만,
개인적으론 섹시 스파이도 보고 싶었는디 'ㅡ`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1픽은 메이드복이긴 하지만ㅋㅋㅋㅋ
치하야 의상은 아무래도 '쿨'이나 '뷰티'에 치중되어있다보니께 '큐트'나 '섹시'가 나와줬음 하더라구요 으음
왠지 자주 넘어지고 덜렁대지만
빵 굽기와 과자 만들기를 잘 하고
리본이 귀여운 동기 메이드인 하루카양을
알뜰살뜰 챙겨주는 느낌이겠지요.
고된 일과 속에서 숨겨진 노래 실력을 남몰래 갈고 닦는
본래는 프리마 돈나를 꿈꾸었지만
불우한 가정 사연이 있어 잠시 메이드-라는 느낌.
빅토리안 메이드의 정갈함도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홍차를 맛있게 만들 줄 안다면
멋진 티-타임을 가질 수 있겠지요.
(?)
몸이 차(茶)로 이루어진 홍차 포켓몬 포트데스!
소드실드의 신규 포켓몬들 가운데
데인차와 함께 '먹을 수 있다'는 독특한 설정이
매우 인상적이었네요.
독특한 맛과 향을 지녀 신뢰하는
트레이너에게 자신을 맛볼 기회를 준다는 데
과연 무슨 맛일지!?
아, 그리고 거주(?)하고 있는 골동품 다기가
진품 또는 위조품이 있다는 소소한 차이도
매우 현실적(?)이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치하야는 확실히 쿨뷰티 계열이라 큐트가 부족하죠. 있어도 이런거고!
섹시? 흐으으으으으ㅡㅇㅁㅁㅁㅁ
동글동글하게 풍화되는 것처럼
아이마스 초창기의 슈퍼 드라이한 치하야양에 비해
최근의 치하야양은 꽤나 딸기맛으로 변한 것 같아서
시간이 거의 흐르지 않는 아이마스 세계관에서
나름의 시간의 흐름의 표현인가 생각하곤합니다.
종종 오리지널 치하야 모습(?)이 그립다는
프로듀서님들도 없진 않으시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