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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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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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에 실점보다 우루과이 2점차 리드 소식ㅇ가 더 신경쓰였던... 너희 이제 그만 넣어도 돼...
그리고 동점골부터 코끝은 찡~
울기 직전 마냥 눈시울은 붉게~
그렇게 결국에는 우리 선수들 웃으니까 내가 더 좋고, 두근거리는 마음에 밤 늦도록 영상 돌려보고
지금까지도 이따금 자신도 모르게 미소가ㅎㅎㅎㅎ
저는 4년 간 끊기지 않고 달려온 이 팀에 제 생각 이상으로 많이 진심이였나봐요.
아...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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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비록 16강의 적수가 세계 최강(브라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기쁜 까닭은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또 나아갔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드라마틱한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전설은 이렇게 이어지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