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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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반에 출근하면서 ㄹㅇ 귀떨어지는줄;;
어제까진 그래도 영상이다 싶었는데 오늘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지네요. 슬슬 귀도리를 챙기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동장군쉑 좀 일찍일찍 준비할 것이지 왜 지각해가지고 이리 급히 오는지 원. 지각하는것도 습관이라고 동장쿤!
환절기입니다. 보통 이때쯤 감기환자가 속출하고 병가자가 속출해서 몸이 좀 아플 예정이었는데 작년올해는 다들 마스크 쓰고 다니느라 그런지 병가자가 안 나오네요.
아이커뮤 회원 여러분들은 감기 안 걸리게 몸조심하시고 심혈관 안 좋은 분들은 특히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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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2월 초부터는 얼어 죽을 듯 매서운 한겨울.
특히 산악 지역이 많은 강원도 일대는
여타 지역에 비해 더욱 추운 지역이겠군요.
(한여름에도 한국에서 유일하게
폭염주의보를 피해가는
태백산 국립공원의 위엄...)
그러고 보니 COVID-19 대유행 동안
마스크와 손 씻기가 강조되면서
각 시기 별로 유행하는 감염성 질환들이
크게 줄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군요
그렇지만 갑작스레 기온이 낮아지면서
실내외 기온 차에 따른
심정지의 위험성에 주의 해야겠습니다.
과거엔 일본의 겨울 풍물시 '고타츠'를 신기하게 생각했지만
실내 난방이 어려운 건축 환경의 사정을 알게 되면서
한국의 바닥식 난방 기술에게 매번 감사하는 겨울입니다.
적당히 무게감 있는 극세사 이불에 몸 덮히고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