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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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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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커뮤 회원 여러분들은 모두 할머니 할아버지 보러 가시는 중인가요? 그리운 집으로 가시고 계시나요?
물론 전 야근입니다. 햣하! 그래도 내일은 집에 갑니다. 24일에 다시 출근이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명절이라고 평소보다 야간근무자 간식이 더 풍성하게 나오네요. 크리스피 도넛도 나오고 말이죠. 사실 명절비가 빵빵하게 나와서 야간근무중인데도 힘이 넘쳐나긴 합니다. 역시 세상만사를 해결하는 건 돈 아니겠습니까. 덕분에 어제오늘은 홍합을 사다가 홍합토마토스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맛있더라고요. 내일 어머니 오시면 아침밥 겸 해서 대접해드릴 생각입니다. 추운 날에 눈밭 뚫고서 왔으니 뜨끈한 스튜 한접시면 끝내주겠죠.
멀리 가는 사람들은 일찍 휴가 내서 집에들 가고, 저처럼 집 가까운 사람들은 그냥 왔다갔다하면 되지만 감시카메라에 비치는 사람들은 명절인데 집에도 못 가네요.
아이커뮤 회원 여러분들은, 원할 때에 가족 만나러 갈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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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24일 오늘은 대체빨간날!...이거늘 어찌 국가의 녹 냠냠께서도 출근을 하시나요~ 에이잉!
그나마 빨간날이라 한가한 게 다행인가
같은 프랑스 홍합탕이지만 지역에 따라서
프로방스에서는 토마토와 허브를 베이스로 사용하고
노르망디에서는 크림 소스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황금연휴의 마지막에는
아쉬움을 느낄 사이도 없이 매서운 강추위가 찾아왔군요.
대체 휴일에도 분주히 근무하시는
프로듀서님의 칼퇴근을 바라겠습니다
내일? 다행인지 불행인지 야근이라 퇴근은 제 때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